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표/정치 경력 (문단 편집) === 2018년 === 2018년 1월 22일, 신년기자회견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벤치마킹했는지 형식상 기자들의 자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지만 [[SBS]]와 [[KNN]]과 관련된 언론관 논란 등 불리한 질문들에 대해선 답변을 거부했고 이런 자신을 변호하려고 자신은 문재인 대통령처럼 앞에 프롬프터도 두지 않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SNS]]나 자유한국당의 일부 의원들이 신년기자회견 때 문재인 대통령 앞에 있던 프롬프터를 가지고 보좌관들이 작성한 답변을 문재인 대통령이 그대로 따라 읽었을 뿐이라는 폄하 공작을 하고 있는데 앞에 놓여있던 프롬프터의 스크린에는 기자들의 성명과 소속 언론사 질문 내용이 있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 신년기자회견을 언론이 별로 다루지 않아서 묻혔다. 심지어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는 아예 신문에 기사조차도 싣지도 않았다(...). 2018 2월 1일, 가짜뉴스와 전쟁을 선포했다. 홍준표 대표는 [[MBN]]의 기사를 문제삼았는데 요지는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자신이 홍준표 대표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을 사실인양 보도해서 자신을 모욕했다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3KEw8E9pA3A|#]] 앞으로 MBN 기자들에 대한 당사출입 금지령을 내리고 앞으로 어떠한 취재도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런 조치에 반발해서 MBN의 정당출입부 기자들과 [[친홍]] 성향의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격하게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2018년 3월, 정부의 개헌안에 비판의 소리를 내었다. 2년전 개헌 안 한다고 할 때와 다른 모습으로 지지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Anything but Moon(문재인만 아니면 뭐든지)로 일관하고 있는데, 개헌 국회투표에 자유한국당의 당원들이 참여할 경우 제명조치도 취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인이 할 소리가 아니라는 비판도 있다. 2018년 4월 27일 열린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한 일본 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좌파만이 정상회담을 지지한다'라고 발언했다.[[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e28d8fe4b055fd7fca284c|#]] 그러나 정상회담이 끝난 이후 국내외에서 정상회담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으로 반응한 단체는 자유한국당뿐이었고 그마저도 당내에서도 반발 기류가 있다(...) [[김태호(1962)|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 등은 이런 홍준표의 남북정상회담 부정적 평가에 너무 나갔다고 반기를 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08285|#]]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당의 지방선거 공식 슬로건인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를 쓰지 않기로 선언하고, 홍준표의 후임 도지사 후보인 김태호는 무상급식 시행 등 홍준표의 입장과 반대되는 정책을 내놓고 있어 당내에서도 입장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0847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후보들이 홍준표를 피하면서 유세를 할 정도로 당내 입지가 매우 나쁘다. 원래 당 대표의 유세지원이 오면 후보의 입지와 당의 홍보효과로 환영받는 게 정석인데 후보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자유한국당 내의 홍준표 입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유세를 다녀도 시민들이 듣기 싫다고 경적을 울리는 등 반응이 매우 나쁘다. [[https://youtu.be/ISOq46ZNVzQ|동영상 1]], [[https://youtu.be/LqvdLPnZzZ4|동영상 2]] 끝내 홍준표는 2018년 6월 4일, 선거 유세 지원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57669|#]] 하지만 5일 만에 자기는 굴복해본 적이 없다며 지역 유세를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상당수 후보들이 홍준표의 유세 지원을 뿌리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